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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작은 정보36

2018년 목표 2018년이 시작된지도 4개월이 다 되가지만 매일 머리속에서만 되뇌이고 있던 올해 목표를 적는다. 머리속에서만 반복하다보니 자꾸 잊는다. 글로 남겨야 오래간다는 말은 역시 진리다. 1. 하루 1페이지라도 영여책 읽기 2. 하루 1페이지라도 기술사 공부하기 3. 긍정적인 말 하기 4. 운동하기 5. 몸에 좋은 것 먹기 또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조금씩 업데이트 해야겠다. 20180427 추가 6. 삶을 단순하게 산다. 2018. 4. 25.
서경면옥 건물 지하에 식당이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 선배께서 말씀해 주셔서 첫 방문. 어복쟁반을 시켜서 먹고 만두와 메일면을 추가하여 먹었다. 국물은 간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다. (근데 이런 슴슴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국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기회되면 냉면도 먹어보고싶다. 2017. 5. 19.
분당 정자역 '동작그만' 간만에 한잔 하자는 부장님 말에 처음 가보았다. 분당 사는 분들이 많아서 골목골목 식당을 잘 아시더라. 마지막에 라면을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2017. 5. 19.
명란젓 지난 일요일에 주문한 명란젓을 이틀만에 받았다. 어릴때는 짠것을 먹지말라는 의사 지시때문에 먹지 못했고 나이 먹고나서야 조금씩 먹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명란젓에 대한 갈망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런데 해외출장가서 사무실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명란젓을 먹게 되었다. 귀국하고난 후 이상하게 명란젓이 계속 생각이 났다. 집에서 먹을 사람이 나밖에 없기에 주문을 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먹으니 짭쪼름한 맛이 입안에 감돈다.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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