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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5

오형제 손짜장 강동점 다녀온 후기 일이 바쁜 와중이지만 교육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강동역 근처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의 묘미는 일찍 끝나는 것이지요. 능력 좋은 강사님께서 예정보다 일찍 끝내 주셔서 같이 교육받은 동료들과 즐거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런 날 집에 일찍 가면 앞으로 교육 있을 때마다 집에서 일찍 오는 줄 알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가까운 데서 저녁 먹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검색하는 동료직원. "여기가 맛집이야." 하면서 앞서 인도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이 "오형제 손짜장"입니다. 저녁식사시간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손님은 1명 있었습니다. 들어간 식당은 매우 넓었습니다. 자리를 잡으니 메뉴를 정하고 선불결제기로 결제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선불결제기는 밥, 면, 요리, 세트, 주류로 나뉘어 있었습니.. 2020. 2. 14.
한일 가열식 가습기 HSV-370M 사용 후기 집이 이 정도로 건조할 줄이야 2019년 12월에 이사를 했다. 그런데 세수를 하고 나면 얼굴이 너무 땅겼다. 팔에 각질도 평소보다 더 많이 생겼다. 아이 입술은 건조해져서 갈라지는 것 같았다. 집에 있는 습도계를 보니 실내 습도가 19%였다. 실내 적정 습도를 검색해봤다.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30%~70%라고 한다. 실내 습도가 너무 낮아도 호흡기에 좋지 않을 것 같았다. 가습기를 사기로 하고 바로 검색을 했다. 한일 가열식 가습기를 산 이유 초음파 방식 가습기는 세균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그나마 세균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가열식으로 선택했다. 가열식 가습기를 검색했는데 디자인이 가장 예뻤던 것이 이 한일 가열식 가습기 HSV-370M이었다. 아내에게도 보여 줬더니 디자인.. 2020. 1. 18.
'시크릿을 깨닫다'를 읽었다. 책 제목 : 시크릿을 깨닫다 저자 : 카밀로 출판사 : 정신세계사 페이지수 : 352페이지 구입일 : 2020년 1월 1일 다 읽은 날 : 2020년 1월 13일 책 가격 : 15,000원 유튜브에서 많이 소개를 해 주는 '시크릿을 깨닫다'라는 책을 읽었다. 저자는 '카밀로'라고 한다. 외국인인 줄 알았는데 한국인이었다. 이름이 왜 이런가 했는데 저자 소개에 이런 말이 적혀있다. 스페인 갈리시아의 엄률 시토회 소속 산타 마리아 데 소브라도 봉쇄수도원에 입회하였다. 즉, 가톨릭 수사 출신이어서 이름이 남달랐던 것이었다. 다른 책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했다. 북튜버들이 소개하는 내용은 쉽게 풀어주는 건 맞지만 북튜버의 머릿속에 한번 들어갔다 나온 내용이기에 관심이 생기는 책은 일단 사서 읽었다. 책을 .. 2020. 1. 15.
돈사돈 강동직영점 10월25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볼링을 치고 그리고 회식장소로 갔다. 볼링 친 곳 대각선으로 길 건너니 위치했다. 이름은 처음 들어본 "돈사돈"이었다. 강동직영점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다른 곳에도 있는가보다. 주임인 직원이 장소를 잡았다. 이전에 친구들과 왔는데 좋았었다고 한다. 목살과 삼겹살을 시켰다. 제주도 소주인가? 파란색 투명한 병에 있는 한라산이라는 소주를 시켰다. 고기가 나왔다. 고기 두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서둘러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두껍게 가져다 주는 돼지고기는 간만이다. 아니다. 이제 옛날 일은 기억도 안난다. 그럼 이게 처음인거다. 고기 두께에 놀라있는 사이에 소주는 몇잔 돌았다. 직원께서 잘라주셨다. 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자리 앞에 있는 소금을 아주 조금 탁 찍었다. .. 201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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