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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5

소떡소떡을 사서 집에서 먹어 본 이야기 지난번에 원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왔다갔다 휴게소에서 일곱살 큰 애가 처음으로 소떡소떡을 먹었다. 이게 맛있었나보다. 집에서도 먹고 싶다고 하길래 쿠팡을 뒤져서 샀다. 그런데 이게 왠일. 소스가 포함된 줄 알았는데 포함이 안 돼 있었다. 상품 정보를 확인해 보니 소스는 추가 구매를 해야하는 제품이었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주문해서 먹지 않고 바로 냉동실에 넣어 놨다. 안내문을 안 읽고 주문했다고 아내한테 잔소리 들었다. 흑 그래서 배송비 부담하고 소스를 주문했다. 소스가 도착한 날 아내한테 또 잔소리 들었다. "매운맛"으로 주문했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애들 주려고 산 소떡소떡이지만 내가 먼저 먹어보기로 했다. 처음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떡소떡을 넣었다. 꼬치때문에 소떡소떡이 팬 바닥에 완.. 2019. 2. 8.
뽀로로파크 다녀온 이야기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긴 연휴. 아내가 월요일에 뽀로로파크에 가자고 했다. 둘째가 벌써 다섯살인데 한번도 안 가봤기 때문. (첫째는 벌써 세번이나 다녀왔것만...) 그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할인권을 샀다. (한 10%는 싸게 입장할 수 있는 듯.) 뽀로로파크 입구에서 이름과 휴대폰 뒷자리를 알려달라고 하길래 말해주니 바로 확인이 된다. 이건 아주 편했다. 그리고 이번에 안 사실인데, 안에서 젤리를 5000원이상 사니까 30분이 연장됐다. 그래서 원래 이용가능시간 2시간보다 30분 길어진 2시간 30분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너무 힘들어서 2시간 10분만에 나왔다. (아이들의 체력은 이길 수가 없다.) 뽀로로파크에서의 볼거리는 크게 세가지다. 내부 극장에서 하는 공연, 중간에 캐릭터들이 돌아다.. 2019. 2. 7.
Amazfit Bip 2주 사용 소감 지난 8월 14일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2주간의 사용소감은 다음과 같다. 1. 걸음걸이 재는 게 은근 압박이다. 하루 10000걸음도 안 걷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충격.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겠다는 다짐. 2. 내 수면시간이 적은 것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런데 깊은 수면 시간이 적다는 사실은 이제 알았다. 겨욱 43분뿐이라니... 3. 유튜브같은데서 볼때는 한번 충전하면 45일은 간다고 했는데 내 것은 배터리가 빨리 떨어지고 있다. 이유를 계속 알아봐야할 듯. 2018. 8. 29.
Amazfit Bip 구입 회사 후배 것과 같이 Qoo10에서 구입했습니다. 두개에 107.9불(배송비 포함)이니까 하나에 약 54불에 샀네요. 8월3일에 주문해서 8월13일에 받았습니다. 글로벌 버전이라서 영어로 돼있습니다. 폰에 mi fit 설치후 회원가입하고 진행하니 페어링도 잘 됩니다. 한글은 안 된다고 하니 건강보조용으로 쓰면 될 거 같네요.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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