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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긴 연휴.
아내가 월요일에 뽀로로파크에 가자고 했다.
둘째가 벌써 다섯살인데 한번도 안 가봤기 때문.
(첫째는 벌써 세번이나 다녀왔것만...)
그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할인권을 샀다.
(한 10%는 싸게 입장할 수 있는 듯.)
뽀로로파크 입구에서 이름과 휴대폰 뒷자리를 알려달라고 하길래 말해주니 바로 확인이 된다.
이건 아주 편했다.
그리고 이번에 안 사실인데, 안에서 젤리를 5000원이상 사니까 30분이 연장됐다.
그래서 원래 이용가능시간 2시간보다 30분 길어진 2시간 30분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너무 힘들어서 2시간 10분만에 나왔다.
(아이들의 체력은 이길 수가 없다.)
뽀로로파크에서의 볼거리는 크게 세가지다.
내부 극장에서 하는 공연, 중간에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는 시간, 그리고 극장 밖 공연.
각각마다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뽀로로파크 안에 있는 시간표를 보고 개략적으로 동선을 짰다.
시간상 극장 공연은 포기하고 캐릭터가 돌아다닐때 악수한번 하게 하고, 극장 밖 공연은 간식먹는 곳에서 멀찍이 봤다.
간식먹는 곳 높이가 높기 때문에 멀지만 더 잘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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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지쳐 애들은 핫도그, 나와 아내는 커피 |
그냥 서있는 인형만 봐도 좋아하는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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