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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구독 신청은 신문사이트에서 이사를 했다. 이사를 하면서 신문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경제신문 하나와 아이에게는 어린이 신문을 보여주고 싶었다. 구글링을 해보니 신문구독 사이트들이 나왔다. 이 중 한 군데를 통해 어린이 동아일보 신청을 했다. 몇시간 있지 않고 신문구독사이트로부터 전화가 왔다. 12월11일에 통화를 하면서 16일부터 신문을 넣어달라고 했다. 어린이 동아일보는 단독으로 구독이 안되고 동아일보를 신청하면 공짜로 끼워준다고 한다. 경제신문을 보려고 했던 계획이 어그러지지만 아이에게 신문이라는 아날로그 매체를 접해주고 싶은 생각에 동의를 했다. 12월 16일에 어떤 신문도 오지 않았다. 12월 16일에 신문구독사이트에 전화 연락을 했다. 지국에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 12월 17일에도 신문은 오지 않았다. 12월 16일에.. 2019. 12. 24.
PE Civil Geotechnical 합격 발표가 하도 안 되서 불안했다. 어제 금요일 아침 메일을 확인하니 발표됐다는 메일이 와 있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다행히 붙었다. 이제 등록만 하면 된다. 내년에 해야지. 2019. 12. 14.
돈사돈 강동직영점 10월25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볼링을 치고 그리고 회식장소로 갔다. 볼링 친 곳 대각선으로 길 건너니 위치했다. 이름은 처음 들어본 "돈사돈"이었다. 강동직영점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다른 곳에도 있는가보다. 주임인 직원이 장소를 잡았다. 이전에 친구들과 왔는데 좋았었다고 한다. 목살과 삼겹살을 시켰다. 제주도 소주인가? 파란색 투명한 병에 있는 한라산이라는 소주를 시켰다. 고기가 나왔다. 고기 두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서둘러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두껍게 가져다 주는 돼지고기는 간만이다. 아니다. 이제 옛날 일은 기억도 안난다. 그럼 이게 처음인거다. 고기 두께에 놀라있는 사이에 소주는 몇잔 돌았다. 직원께서 잘라주셨다. 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자리 앞에 있는 소금을 아주 조금 탁 찍었다. .. 2019. 10. 29.
PE Geotechnical 시험을 응시함 2019년 10월 2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GECE)에서 있었던 PE 시험을 보고 왔다. 사실 작년 이맘때 시험을 봤는데 똑 떨어져서 올해 또 봤다. 1. 시험응시목적 다른 목적은 없다. 회사에서 진급시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수당은 없다. 5점이 어디인가. 나중 진급할 때 가점 받으려고 응시했다. 2. 교재 몇 년전에 PE 시험 붙은 후배직원이 있었다. 그 동기들이 책 복사할 때 나도 같이 했다. 책은 일반적으로 많이 보고 있는 린드버그의 "Civil Engineering Reference Manual"이다. 그 외에 Das 토질역학, 기초공학, 김상규 토질역학을 봤다. 그 외에 AM시험을 위해 대학때 보던 수리학, 수문학 책을 찾아서 이용했다. 3. 공부방법 회사 직원들한테 물어보고 그대로..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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